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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2

[이탈리아 기행 5] 로마에서 새벽 산책 속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 계단 이탈리아 여행 5 로마에서의 새벽 산책의 여정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 계단으로 새벽 산책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 계단까지 산책 루트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로마의 거리를 나선다. 로마 시간 새벽 5시 20분, 한국은 오후 12시 20분이니 뭐 거뜬하겠죠?!?!? 시차적응을 위해서 새벽산책을 감행하기로 했다. 다들 부은 얼굴로 로마의 아침을 맞이하러 추울발!!! 발을 옮겨 가는 곳곳마다 정말 멈출 수 밖에 없는 곳. 보르미니의 산 카를로 알레 콰트로 폰타네 성당(Chiesa di San Carlino alle Quattro Fontane)를 넋 놓고 보고 콰트로 폰타네도 왔다리 갔다리 보았다. 파워 J인 남바 원이 없었으면 멍~ 우와~ 대박!! 하면서 감탄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하느라 시간 맞추기 힘.. 2023. 8. 11.
[이탈리아 기행 0] 이탈리아 여행 준비 이야기 이탈리아 여행 준비 이야기 현실도피를 원했던 것일까? 떠나는 것에 사무친 나는 여행 브이로그와 여행 다큐 영상으로 달래보았지만 오히려 여행 마려움만 증폭시켰다. 떠나고 싶지만 실제로 갈 수 있을까? 현실 속에 여행을 가지 못하는 수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나는 걱정과 생각을 뒤로 한 채 그래 가보자 못 가면 어쩔수 없는 거지! 라며 과감하게 해외로 가는 비행편과 숙소 등을 찾았다. 아마도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큰 역할은 한 것은 나의 여행 메이트이지 않았을까? (여기서 TMI 15년도 혼자 여행을 해본 이후 절대 혼자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홀로 떠난 여행으로 자아를 찾았다. 힐링을 했다. 뭐 영감을 얻었다...... 라는 것은 나에겐 일어나지 않았다. 극심한 외로움과 면연력 저하로 인..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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