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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행 24] 피렌체의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에서 도나텔라의 마리아 막달레나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이탈리아 여행 24] 피렌체에 왔으면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에서 도나텔라의 마리아 막달레나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봐야지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과 세례당 그리고 종탑에 설치된 원본들을 보관하는 장소로피렌체 두오모 통합권에 포함되어있다. 두우모 통합권에 대한 정보는 아래 블로그 편에서 참고하시길. https://ssolssolee.tistory.com/25 [이탈리아 기행 20] 피렌체 두오모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탈리아 여행 20] 피렌체 두오모 꽃의 성모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피렌체 두오모 '냉정과 열정 사이' 라는 영화에서 유명해진 장소이자 피렌체의 얼ssolssolee.tis.. 2024. 12. 4.
[이탈리아 기행 23] 메디치 가문의 예배당 산로렌초 성당 라우렌치아나 도서관 [이탈리아 여행 23] 메디치 가문을 따라서   전날의 여파일까? 이탈리아에 와서 매일 이만 보 이상을 걸었다녔다니꿀잠을 잤지만 늦잠도 함께...............    늦잠을 잤지만 오늘의 조식을 든든히 먹고예정된 스케줄을 조정하고 향한 곳은 바로 산 로렌초 성당이다.  산 로렌초 성당 (Basilica di San Lorenzo) 메디치 가문의 성당피렌체 두오모의 쿠폴라를 설계한 브루넬레스키가 1460년에 건축한 전형적인 르네상스식 건물하지만 브루넬레스키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성당의 앞 부분을 완성하지 못했다.그래서 지금까지 미완성인 채로 남겨두게 되었다.메디치 가문의 성당이기에 내부에는 르네상스의 대가들의 작품들이 남아있다.대표적으로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이 있고 도나텔로의 .. 2024. 12. 4.
[이탈리아 기행 22] 피렌체 야경 산책 추천 코스 베키오 다리와 미켈란젤로 언덕 [이탈리아 여행 22] 피렌체 야경산책 베키오 다리를 통해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저녁으로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로 든든하게 먹고 우리는 미켈란젤로 언덕까지 야경산책을 하기로 했다. 이 날 하루가 엄청 길었다. 이른 아침에는 도시 이동을 하였고 오전에서 오후까지 아울렛 쇼핑을 그리고 저녁엔 두오모 쿠폴라를 올라갔기에 남아 있는 에너지를 모아모아 야경산책을 감행하기로 했다. 해가 지고 은은한 조명이 하나 둘씩 켜지는 아름다운 피렌체를 두고 숙소에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저녁식사를 한 트라토리아 자자에서 베키오 다리를 통해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가는 루트를 선택했다. 구글 맵에서는 38분이라고 나왔지만 야경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가다보니 편도 1시간이 걸렸다. 레푸블리카 광장(Piazza della Repub.. 2023. 10. 4.
[이탈리아 기행 21] 피렌체 맛집 추천 식당 트라토리아 자자(Trattoria Za Za) [이탈리아 여행 21] 피렌체 맛집 추천 식당 트라토리아 자자 피렌체에서 적극 추천하는 식당! 우리의 피렌체에서의 첫 끼이자 첫 날의 저녁을 위해서 이 곳의 맛집으로 유명한 트라토리아 자자(Trattoria ZaZa)를 향해 간다. 웨이팅 필수인 곳이라 미리 한국에서 저녁 7시 15분으로 예약을 하고 갔다. 실제로 기다리는 팀이 있었다. 한 여름 날 더위와 쇼핑 그리고 두오모 계단으로 이미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갔지만 입구에서 부터 에스코트를 받으며 식당에 들어선 순간 힘이 났다. 식당의 분위기 뿐만 아니라 이 곳에 온 손님과 직원 모두 다 신이 나 있기에 우리도 함께 즐거워졌다. 피렌체 맛집 트라토리아 자자 예약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워낙 유명한 곳이니 예약은 필수인 곳이다. 사이트에 이탈리아어.. 2023. 10. 4.
[이탈리아 기행 20] 피렌체 두오모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이탈리아 여행 20] 피렌체 두오모 꽃의 성모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피렌체 두오모 '냉정과 열정 사이' 라는 영화에서 유명해진 장소이자 피렌체의 얼굴이자 심장? 역할을 하는 곳 바로 꽃의 성모 대성당이라 하는 피렌체 두오모이다. 두오모는 그 도시의 주교좌 성당 쉽게 말해 대장 성당이라고 보면 된다. 미켈란젤로가 로마의 베드로성당의 쿠폴라 설계 요청이 들어왔을 때 '피렌체 두오모보다 크게 지을 수 있지만 더 아름답게는 지을 수 없다'며 극찬한 피렌체 두오모를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문화의 근간이자 중심이라고 불리우는 이 피렌체의 도심을 다니다보면 어디서나 피렌체 두오모를 볼 수 있고 이 곳을 지나치게 되는 것 같.. 2023. 10. 3.
[이탈리아 기행 19] 피렌체 추천 숙소 호텔 미아 카라 앤 스파(Hotel Mia Cara & Spa) 후기 w. 조식 [이탈리아 여행 19] 피렌체 추천 숙소 호텔 미아 카라 앤 스파 (Hotel Mia Cara & Spa) 후기 그리고 조식 피렌체에서 함께할 숙소는 호텔 미아 카라 앤 스파.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에서 450미터 떨어진 위치로 구글 지도 상으로는 13분 걸린다고 나온다. 실제로는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숙박 업체이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도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이지마 미아 카라 주인장 분이 운영한 숙박시설이 아닐까 싶다.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는 것 같아 보였다. 미아 카라는 아마도 1층 로비 리셉션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이실 것 같다. 매일 아침 우리에게 좋은 하루 보내라고 말씀해주셨던 그 분. 여관너낌이 있지만 그래도 이곳은 3성급 호텔이다. 숙소가 위치.. 2023. 9. 4.
[이탈리아 기행 18] 피렌체 안녕 그리고 더 몰(The Mall) 아울렛 [이탈리아 여행 18] 이탈리아의 문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명품 아울렛의 성지 더몰(The Mall) 아울렛에서 피렌체 산타 마리아노벨라역피렌체 도착!!! 로마에서 7시 40분 출발하여 피렌체에 9시 20분쯤 도착했다. 다행히 아침 시간에 이용한 기차라 그런지 연착 없이 도착하였다. 피렌체 더 몰 셔틀버스 하지만 우리는 바쁘다. 다행히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숙소를 예약하였다. 이 기차역을 이용하여 도시 이동이 예정되었기에 무거운 짐을 이끌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로 예약했다. (피렌체는 큰 도시가 아니라 웬만하면? 도보로 이동하여 이 곳의 명소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더운 여름 날씨에 방문하였기에 웬만하면 기차역 근방으로 숙소 잡는 것이 조금은 편하지 않.. 2023. 9. 4.
[이탈리아 기행 17] 안녕 로마! 로마에서 마지막 저녁과 아침(ft. 스타벅스 로마컵) [이탈리아 여행 17] 로마에서의 마지막 식사 그리고 스타벅스 시티머그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Pastificio Guerra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영업 매일 다른 파스타 2종류가 준비되고 4.5유로로 판매한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일회용 종이그릇에 담아 줍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매장식사가 불가하여 구매한 후 길거리 먹방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피곤한 관계로 남바원의 최애 쌀국수와 함께 숙소에 가서 먹기로 했다. 매장 위치 지도 https://www.google.com/maps/place/Pastificio+Guerra/@41.9063628,12.4785348,16.97z/data=!4m6!3m5!1s0x132f6055a635390d:0x2d2146d97c445da0!8m2!3d41.906379..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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